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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로 발표 자료 제작 시 모든 페이지의 글꼴을 다 바꿔야하는 상황이 종종 있을 수 있다. 그럴 때 굉장히 간단하게 할 수 있다. 아래 그림과 같이 [바꾸기] > [글꼴 바꾸기]를 선택하고, 바꾸고자 하는 현재 글꼴을 다른 새 글꼴로 선택하면 전체가 변경된다.

사용자의 프롬프트에 반응하여 디테일한 답변을 내놓을 수 있는 모델인 ChatGPT (Cha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1]. 답변 중에 거짓 정보도 많지만 정말 성능이 대단해서 놀랍고, 특히 발전 속도가 무서울 정도로 빠른 것 같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ChatGPT를 어떤 식으로 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지 정리하였다 (추가로 더 생기면 업데이트 예정). 1. 정보 검색 ChatGPT의 등장으로 구글 등의 검색 엔진이 위협받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ChatGPT는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요약해서 답변해줄 수 있다. 물론 해당 내용이 거짓일 수 있기 때문에 진위를 가릴 필요성은 있지만, 대강의 내용을 빠르고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아래처럼 그람양성균과 그람..

위와 같이 전체 사이트의 쿠키를 지울 수도 있지만, 특정 사이트의 쿠키만 지우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크롬에서 F12를 누르고 [Application]>[Storage]>[Cookies]에 들어가서 오른쪽 클릭 > [Clear]를 누르면 해당 사이트의 쿠키만 삭제된다.

Microsoft OneNote는 여러 종류의 필기들을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고, 동기화를 통해 여러 기기에서 작성한 필기들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자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종종 필기를 할 때 글자가 한두개씩 사라지는 문제가 있어서 검색을 해보았다. 여러 글이 검색되는 것을 보면 나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았다. 아래 글을 참고하여 옛한글 입력기를 추가하고 이를 이용해서 필기를 하니 문제가 사라졌다 🙆‍♂️ ([Windows]+[Space]로 입력기 변환 가능). 원노트 OneNote 한글 누락(씹힘) 현상 해결 원노트 OneNote 한글 누락(씹힘) 현상 해결 환경: OneNote for Windows 10 원노트에 글자가 완성되지 않고 다음으로 넘어가면서 누락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원노트..

학회 발표용 포스터를 제작할 때 주로 파워포인트를 이용한다. 이때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의 크기를 발표용 포스터에 맞게 조정할 필요가 있는데, 굉장히 간단하게 슬라이드의 크기를 바꿀 수 있다. [디자인 탭 선택]>[슬라이드 크기]>[사용자 지정 슬라이드 크기 ...]를 누른다. 학회에서 요구하는 사이즈에 맞춰서 슬라이드의 크기를 정하면 된다.

다른 사람들과의 협업에 Word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검토 탭에 존재하는 1) 메모, 2) 추적, 3) 변경 내용 기능을 활용해볼 수 있다. 메모 메모는 원하는 부분에 메모를 남기는 기능이다. 검토 탭에서 메모를 생성할 수도 있지만, 드래그한 후 오른쪽 클릭을 통해 메모를 생성할 수도 있다. 메모를 통해 어느 부분에 메모를 작성한 것인지, 작성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다. 또한 메모에 답글을 남길 수도 있고, 문제가 해결되었다면 메모를 닫을 수도 있다. 메모 작성자의 구분 사라짐 (모두 “만든 이”로 통일) 그런데 워드 파일을 저장했을 때, 메모 작성자의 구분이 사라지고 모두 “만든 이”로 통일되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그럴 때는 [파일]>[옵션]>[보안 센터]>[보안 센터 설정]>[개인 정보 옵션]..

대용량의 동영상은 Adobe Media Encoder를 통해 그 크기를 줄일 수 있다. 먼저 Media Encoder를 실행한 후 [파일]>[소스 추가]로 크기를 줄이고자 하는 영상을 불러온다. 그 후, 사전 설정을 원하는 항목으로 바꿔준다. 720p와 같은 작은 해상도를 사용하는 사전 설정을 적용하면 용량이 줄어든다 (위에서는 YouTube 720p HD 선택). 설정 후 오른쪽 위의 초록색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인코딩 프로세스가 시작된다. 약 2GB의 1시간 길이 영상이 20분에 걸쳐 (GPU 사용률이 거의 100%...😮) 600MB로 확 줄었다 ✨. Reference https://www.adobe.com/kr/creativecloud/video/discover/reduce-video-size.ht..

일반적으로 저널은 높은 화질의 figure를 요구한다 (ex. 600dpi 이상). 이를 위해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Adobe Illustrator)를 활용할 수 있는데, 이를 설명하고자 한다. 먼저 파일은 형식과 칼라모드에 따라 나눠질 수 있는데, 논문의 투고 규정을 보고 이에 맞게 설정해야 한다. 파일 형식은 Bitmap과 Vector로 나뉜다. Bitmap: 확대하면 깨짐 (TIFF, JPEG, GIF, PNG). Vector: 확대해도 선명 (AI, EPS, SVG). 칼라모드는 RGB와 CMYK로 나뉜다. RGB CMYK Figure를 그리고 고해상도로 저장하는 전체적인 과정은 다음과 같다. PowerPoint에서 작업 후 PDF로 저장 일러스트레이터에서 PDF를 불러오기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추..

이공계 학술 논문을 어떤 순서로 작성하면 좋을지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한다: 1) 저널 선택, 2) 참고 논문 읽기, 3) 아웃라인 작성, 4) Table & Figure 작성, 5) 논문 초고 작성, 6) 논문 수정, 7) Cover letter 작성, 8) Revision 1. 저널 선택 어떤 저널인지에 따라 논문의 방향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저널을 먼저 정하는 것이 좋다. 저널이 다루는 범위에 내 논문이 포함되는지, 내 논문과 비슷한 주제가 저널에 포함되었는지 등을 확인하여 저널을 정한다 (살짝 높은 저널에 먼저 도전해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거절되더라도 그보다 낮은 저널에 다시 내면되므로...). 저널을 정한 뒤에는 저널에서 제공하는 Instructions for authors를 참조한다. 이때..

SVG 파일은 아무리 확대해도 픽셀이 깨져서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웹페이지나 논문 데이터로 사용하기에 적절하다. 내 경우에는 1) 웹페이지 화면을 캡쳐한 PNG 파일에서 2) 일부를 떼어내고 3) 추가로 더 꾸민 후 4) SVG 파일로 만들고 싶었다. 검색해보니, 일단 PNG 파일을 SVG 파일로 변환하는 것은 오믈렛을 계란으로 바꾸는 일로 비유되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냥 일러스트레이터에 PNG 파일을 붙여넣기 한 후 SVG로 저장하였다. 다음의 과정으로 진행하였다. 웹페이지 캡쳐함 (PNG 형식) PNG파일을 포토샵에서 불러옴 (파워포인트에서 불러오면 화질이 낮아진다/ 한편,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불러오면 그림의 일부분을 자르기가 어렵다-내 기준) 포토샵에서 일부분 선택 후 일러스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