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 Method 저널에서는 매년 초 작년 한 해 주목 받았던 분석 기술을 선정한다 🎉.
Year | Method of the Year | Reference |
2022 | Long-read sequencing | [7] |
2021 | Protein structure prediction | [6] |
2020 | Spatially resolved transcriptomics | [5] |
2019 | Single-cell multimodal omics | [4] |
2018 | Imaging in freely behaving animals | [3] |
2017 | Organoids | [2] |
2016 | Epitranscriptome analysis | [1] |
2022년은 long-read sequencing이 선정되었다. 기술이 발전하여 점점 더 길게 sequencing이 가능해졌고, 더 정확하게 genome sequence를 읽을 수 있게 되어 올해의 기술로 선정된 것 같다 😮. 관련된 대표적인 두 프로젝트로는 Vertebrate Genomes Project (VGP)와 Telomere-to-Telomere Consortium (T2T)가 있다.
- Vertebrate Genomes Project (VGP): 여러 척추동물들의 genome을 error-free에 가깝게 sequencing하고자 하는 프로젝트 (https://vertebrategenomesproject.org/).
- Telomere-to-Telomere Consortium (T2T): 현재 학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사람 유전체(GRCh38)에는 여전히 gap이 존재한다고 한다. 염색체의 끝에서 끝까지 (telomere-to-telomere)를 long-read sequencing을 통해 읽어서 그러한 gap 부분까지도 커버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https://sites.google.com/ucsc.edu/t2tworkinggroup?pli=1). 유전체 파일도 공개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학계에서 주로 사용되는 흐름이라면 분석에서 GRCh38 대신 이를 사용하면 될 것 같다 (https://github.com/marbl/CHM13).
2021년도 Method of the Year은 아래를 참고.
Reference
- https://www.nature.com/articles/nmeth.4142
- https://www.nature.com/articles/nmeth.4575
-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2-018-0292-8
-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2-019-0703-5
-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2-020-01033-y
-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2-021-01359-1
-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2-022-0173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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